잔금 당일 근저당 말소 확인 자료를 누가 언제 전달하는지 적기

발행

잔금 당일 말소 관련 서류를 발급했다는 말과 잔금 담당자가 그 자료를 받아 확인했다는 말은 다르다. 송금 조건에 필요한 자료라면 발급만으로 확인란을 닫지 말고 전달 과정까지 정한다.

준비표에는 자료 이름, 작성·발급 담당, 받을 사람, 전달 경로, 수신 확인 시각을 둔다. 상환 영수증과 등기 접수 자료, 말소가 반영된 등기사항은 각각 별도 행으로 적는다. 어느 자료가 계약에서 요구한 확인을 충족하는지는 해당 당사자와 담당 전문가가 확인한다.

가령 은행 담당자가 자료를 중개인에게 보냈지만 매수 측 담당자가 받지 못했다면 상태는 ‘전달 중’이다. 중개인의 수신을 전체 담당자의 확인으로 확대하지 않는다. 민감한 파일을 여러 단체방에 올리는 대신 지정한 수신자에게 보내고, 읽기 어려운 사진은 원문으로 다시 요청한다.

전자계약 절차에서도 서명·확정·보관은 구별되는 단계다. 이를 참고해 내부 준비표 역시 ‘보냈음’과 ‘검토 완료’를 나눈다. 다만 이 구분이 개별 말소의 완료를 증명하지는 않는다.

약속한 시각에 자료가 오지 않으면 누가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어떤 조건에서 지급 여부를 다시 협의할지 연락 순서를 남긴다. 일정이 급하다는 이유로 확인되지 않은 말소를 완료로 적지 않는다.

자료·사실 확인일: 2026-10-15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