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전 하자 접수 기록에 반드시 넣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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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전 하자는 많이 찾는 것보다 정확히 어디에 어떤 문제가 있었고 언제 접수했는지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 기록이 구체적일수록 보수 진행과 재점검이 쉬워진다.

위치를 방·벽면 단위로 적는다

'거실 벽 하자'처럼 넓게 쓰기보다 거실 창가 오른쪽 벽, 안방 욕실 문틀처럼 위치를 구체적으로 적는다. 같은 방에 여러 하자가 있으면 번호를 붙여 각각 기록한다. 평면도에 표시하면 보수업체와 위치를 공유하기 쉽다.

사진에는 전체와 근접 장면을 남긴다

하자가 어디인지 알 수 있는 전체사진과 균열·찍힘·오염 등 세부상태가 보이는 근접사진을 함께 찍는다. 촬영일과 하자번호를 맞춰 나중에 사진이 섞이지 않게 한다. 자나 동전 등 크기를 비교할 기준이 필요한 경우 함께 촬영할 수 있다.

접수번호와 보수일정을 연결한다

온라인 접수나 현장접수 뒤 받은 번호, 접수일과 담당자를 기록한다. 보수 예정일과 실제 방문일이 다르면 둘 다 남긴다. 구두로 '처리 예정'이라고 들은 내용도 접수시스템이나 문자 등 확인 가능한 기록과 연결하는 편이 좋다.

보수 후 재점검 결과를 같은 항목에 붙인다

수리 완료 사진과 확인일을 최초 기록 아래에 이어서 보관한다. 보수했지만 증상이 남아 있으면 재접수번호와 재발상태를 추가한다. 입주 후 발견한 하자는 보증·하자처리 기준이 달라질 수 있어 해당 사업주체의 최신 절차를 확인한다. 창호·문 작동불량처럼 움직여야 확인되는 하자는 사진과 함께 짧은 동영상으로 남기면 보수업체가 증상을 이해하기 더 쉽다.